창(窓)

말 : '신념과 직관을 따르라' - 에머슨

이테르노바 2025. 1. 30.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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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는 천재들의 작품 속에서

자신이 내버린 생각들을 알아보게 된다.

그러나 그것들은 이미 낯선 위엄으로 무장한 채

우리에게 되돌아와 있는 것이다.

 

그때 이 가르침을 들어라.

 

"반대편에서 어떤 시끄러운 외침이 들리더라도

따사롭고도 과감하게 

자신의 자발적 신념과 직관을 따르라.

그렇지 않으면

내일은 어떤 낯선 이가 다가와 물을 것이다.

그대는 항상 무엇을 생각해왔고, 무엇을 느껴왔는가?"

 

나에게 번개처럼 스치는 섬광을 발견하고 관찰하지 않은 이유 때문에

한없이 초라해 보이는 자신을 

부끄러워해서야 되겠는가?

 

- 랄프 왈도 에머슨 - '신념의 철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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